새해 첫 거래일 증권·파생상품시장 오전 10시 개장

새해 첫 거래일 증권·파생상품시장 오전 10시 개장

입력 2014-12-30 11:00
수정 2014-12-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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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주식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2일 개장 시간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선물옵션시장, 채권시장, 금선물시장 등의 모든 증권·파생상품시장에 적용된다. 시장 마감은 오후 3시로 평소와 같으며 시간외시장은 정상 운영된다.

거래소는 새해 첫 정규 시장 매매거래가 평소보다 1시간 줄어든 것은 2015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2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사옥 본관 2층 KRX스퀘어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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