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아직도 거기 있다 -부곡리/이우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아직도 거기 있다 -부곡리/이우걸

입력 2015-05-08 23:32
수정 2015-05-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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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거기 있다 -부곡리/이우걸

쓰다 둔 수저가 아직도 거기 있다

내 꿈의 일기장이 아직도 거기 있다

어머니 반짇고리가 아직도 거기 있다
2015-05-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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