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새봄에 피어날 꽃을 기대하며

[한 컷 세상] 새봄에 피어날 꽃을 기대하며

입력 2020-12-01 20:42
수정 2020-12-02 04: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새봄에 피어날 꽃을 기대하며
새봄에 피어날 꽃을 기대하며 앙상해진 꽃대 위에 씨앗들이 남아 있다. 코로나19로 정신없이 보낸 올해도 겨우 한 달 남았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남지만 혹독한 겨울을 견뎌 낸 씨앗들이 새봄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을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을 이겨 내고자 다짐해 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앙상해진 꽃대 위에 씨앗들이 남아 있다. 코로나19로 정신없이 보낸 올해도 겨우 한 달 남았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남지만 혹독한 겨울을 견뎌 낸 씨앗들이 새봄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을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을 이겨 내고자 다짐해 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20-12-0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