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지난 30일 개봉한 ‘명량’은 모두 140만 9천318명을 모았다.
’명량’의 상승세에 밀린 ‘군도:민란의 시대’는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군도’는 676개 관에서 13만 4천658명을 모아 ‘명량’뿐 아니라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2’(16만 3천93명)에도 밀려 3위로 한 계단 주저앉았다.
’군도’의 누적관객은 395만 6천423명으로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평일 관객이 전날보다 20%나 줄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