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명 ‘알파벳의 첫 글자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안엔 외국의 퀴즈프로그램에서 도전자의 모습이 찍혀있고 그 밑에 자막으로 ‘알파벳의 첫 글자는? (What is the first letter in the English alphabet?)’이라는 문제가 써있다.문제의 보기로는 A: C, B: D, C: A, D: B가 주어졌다.
문제의 답은 당연 A라고 써있는 C. 그런데 C라고 외치면 마치 알파벳의 첫 글자가 C라고 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어 난감해 하는 도전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알파벳의 첫 글자는?’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모르는 건 아니겠지?” “도전자가 고른 정답은 뭘까?” “너무 잘 아는데도 헷갈린다” “정답을 알고도 말을 못하니 난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