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양감시선 4척, 센카쿠 해역 진입

中 해양감시선 4척, 센카쿠 해역 진입

입력 2012-11-04 00:00
수정 2012-11-04 1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해양감시선이 4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부근에 다시 접근했다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중국 국가해양국은 웹사이트에 “오날 오전 10시께 해양감시선 50, 15, 26, 27호 등 4척이 중국의 댜오위다오 영해 내로 진입해 주권 수호를 위한 순찰을 했다”고 밝혔다.

국가해양국은 “3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댜오위다오 순찰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자국 정부 선박을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 영해에 진입시키는 활동을 지속해 일본을 자극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