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대사로 케네디 딸 유력”

“주일 미대사로 케네디 딸 유력”

입력 2013-02-28 00:00
수정 2013-02-28 14: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존 루스 주일 미대사의 후임으로 1963년 암살된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55)가 유력시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케네디는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때 당시 무명이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지지를 일찌감치 선언했으며 작년 대선때는 오바마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공동의장을 맡았다. 2008년 연방 상원의원 출마 의향을 밝혔다가 철회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미 케네디의 주일 대사 기용을 승인한 상태로 현재 정식 지명을 위한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