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서 건물 붕괴, 40명 매몰”

“라이베리아서 건물 붕괴, 40명 매몰”

입력 2013-04-26 00:00
수정 2013-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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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한 건물이 무너지는 바람에 약 40명이 사망한 것으로 우려된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소방청의 콜루바 팀장은 “건물이 무너져 최소 40명이 매몰됐다”고 25일 dpa 통신에 밝혔다.

문제의 건물은 상점들과 아파트가 들어 있는 구조로, 전날 오후(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사람들이 약탈하기 위해 불이 난 건물에 들어갔다가 곧이어 빌딩이 붕괴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구조 당국은 이날 붕괴 현장에서 시신 5구를 수습하는 한편 계속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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