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 물난리… 인도 북부에서만 수백명 사망

지구촌 곳곳 물난리… 인도 북부에서만 수백명 사망

입력 2013-06-26 00:00
수정 2013-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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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가 속출하면서 사망자가 급증하는 등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인도 북부지역에 최근 열대성 폭우(몬순)가 몰아치면서 수백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뭄바이에서 시민들이 몰아치는 장대비를 우산으로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뭄바이 AP 연합뉴스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가 속출하면서 사망자가 급증하는 등 홍역을 치르고 있다. 인도 북부지역에 최근 열대성 폭우(몬순)가 몰아치면서 수백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뭄바이에서 시민들이 몰아치는 장대비를 우산으로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뭄바이 AP 연합뉴스



지난 24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한 인부가 폭우로 유실된 도로를 바라보고 있다.  캘거리 AP 연합뉴스
지난 24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한 인부가 폭우로 유실된 도로를 바라보고 있다.
캘거리 AP 연합뉴스



지난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 홍수가 나 도로와 집이 물에 잠기자 한 남성이 두 딸과 함께 피신하고 있다. 에번즈빌 AP 연합뉴스
지난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 홍수가 나 도로와 집이 물에 잠기자 한 남성이 두 딸과 함께 피신하고 있다.
에번즈빌 AP 연합뉴스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가 속출하면서 사망자가 급증하는 등 홍역을 치르고 있다. ① 인도 북부지역에 최근 열대성 폭우(몬순)가 몰아치면서 수백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뭄바이에서 시민들이 몰아치는 장대비를 우산으로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② 지난 24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한 인부가 폭우로 유실된 도로를 바라보고 있다. ③ 지난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 홍수가 나 도로와 집이 물에 잠기자 한 남성이 두 딸과 함께 피신하고 있다.

뭄바이·캘거리·에번즈빌 AFP·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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