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잡아먹는 물고기 “피라냐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나”

새 잡아먹는 물고기 “피라냐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나”

입력 2014-01-19 00:00
수정 2014-01-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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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잡아먹는 물고기 화제
새 잡아먹는 물고기 화제


새 잡아먹는 물고기 화제

’새 잡아먹는 물고기’가 화제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 잡아먹는 물고기’ 보도가 나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남아프리카의 한 호수에 새 잡아먹는 물고기가 등장해 물 위는 나는 제비를 잡아먹었다. 이 장면은 매일 20마리의 제비를 사라지게 한 용의자를 추적하던 연구팀에 의해 포착됐다.

새 잡아먹는 물고기의 정체는 아프리카 타이거피시로 밝혀졌다. 최대 몸길이 1m로 자라는데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져 주로 어류를 먹고 살아간다. 하지만 타이거피시는 때때로 물 아래로 날아드는 새를 잡아먹어 ‘새 잡아먹는 물고기’로 불리기도 한다.

네티즌들은 “새 잡아먹는 물고기, 정말 무시무시하다”, “새 잡아먹는 물고기, 피라냐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새 잡아먹는 물고기 먹을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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