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서 한국 국적 남성 머리·코 골절 사망…경찰 수사

日도쿄서 한국 국적 남성 머리·코 골절 사망…경찰 수사

입력 2016-05-07 22:41
수정 2016-05-07 22: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4일 새벽 일본 도쿄 도시마(豊島)구 이케부쿠로(池袋)에서 한국 국적인 강모(53)씨가 길 위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6일 숨졌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강씨의 머리 뒷부분과 코 뼈가 부러진 점으로 미뤄 누군가에 의해 습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고 상해치사 사건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TV에는 강씨가 인근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혼자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