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죄부 받은 힐러리... 미 FBI “고의성 없어” 결론

면죄부 받은 힐러리... 미 FBI “고의성 없어” 결론

입력 2016-07-06 14:02
수정 2016-07-06 14: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을 수사해온 미 연방수사국(FBI)은 5일(현지시간)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로 송수신한 이메일 가운데 총 110건이 1급 등의 비밀정보를 포함하고 있었지만 ‘고의적 법 위반’ 의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돼 ‘불기소 권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워싱턴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을 수사해온 미 연방수사국(FBI)은 5일(현지시간)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로 송수신한 이메일 가운데 총 110건이 1급 등의 비밀정보를 포함하고 있었지만 ‘고의적 법 위반’ 의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돼 ‘불기소 권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워싱턴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스캔들’을 수사해온 미 연방수사국(FBI)은 5일(현지시간)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로 송수신한 이메일 가운데 총 110건이 1급 등의 비밀정보를 포함하고 있었지만 ‘고의적 법 위반’ 의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돼 ‘불기소 권고’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워싱턴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