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 만장일치로 채택

유엔 안보리 ‘북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 만장일치로 채택

오세진 기자
입력 2017-08-30 09:22
수정 2017-08-30 10: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미·일 3국의 요청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미지 확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북(對北) 제재 결의안에 대한 거수표결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북(對北) 제재 결의안에 대한 거수표결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안보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