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WHO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계속 사용했으면”

[속보] WHO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계속 사용했으면”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1-03-20 14:24
수정 2021-03-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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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합뉴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의 백신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사망을 줄일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의 백신 안전 자문위원회(GACVS)의 코로나19 소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해당 백신은 위험 대비 이익 분석에서 계속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또한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자체가 혈소판 감소와 혈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각국이 이 중요한 백신을 계속 사용했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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