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감염자 미인대회·사이클 대회 등 열려
바이든 “어떤 환자도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
지난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전 세계 곳곳에서는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및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인권 존중 등을 강조하며 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에이즈 종식과 인류의 행복을 바라는 세계 각국의 풍경을 모아봤다.
세계 에이즈의 날인 1일(현지시간) 콘돔 의상을 착용한 벨기에 브뤼셀의 오줌싸개 소년 동상. 브뤼셀 신화 연합뉴스
지난 30일(현지시간) 인도 서벵골주 실리구리에서 자원봉사자와 성노동자들이 전야제 행사에서 촛불을 밝히고 있다. 실리구리 AFP 연합뉴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 세레나 호텔에서 열린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 미인대회에 현지 젊은이들이 출전한 모습. 캄팔라 AF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페레 아르고네스 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를 비롯한 사람들이 카탈루냐 주청사 정면에 에이즈 예방과 성소수자 인권 등을 담은 전시물을 걸고 있다. 바르셀로나 EPA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즈에서 의사들이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이클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프라야그라즈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북쪽 입구인 노스 포르티코에 거대한 ‘레드 리본’이 걸려 있는 모습.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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