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바이든 한일 순방 앞두고 ICBM 시험 준비하는 듯”

[속보] “北, 바이든 한일 순방 앞두고 ICBM 시험 준비하는 듯”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5-18 07:40
수정 2022-05-18 07: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시민들이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2.2.27. 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시민들이 북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2.2.27. 연합뉴스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을 앞두고 48~96시간 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CNN은 이날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과거 ICBM 발사 시 나타났던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위성 관측 결과 파악된 발사 장소는 평양 근처에 있다. 발사 장비와 연료 공급, 차량과 인력 등도 확인됐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22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후 일본을 방문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