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모습 드러낸 잠수정 ‘타이탄’ 잔해 111년 전 대서양 해저 3800m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입수한 뒤 실종돼 나흘 만에 발견된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가 28일 캐나다 뉴펀들랜드섬의 세인트존 항구에서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림막으로 일부 가려지긴 했지만 외부 압력으로 찌그러지며 폭파된 잠수정의 얄팍한 외벽 등이 보인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타이태닉호 선미로부터 800m 떨어진 수중에 떠다니던 잠수정 잔해와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해 사고 원인 조사 및 유해 분석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펀들랜드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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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모습 드러낸 잠수정 ‘타이탄’ 잔해
111년 전 대서양 해저 3800m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입수한 뒤 실종돼 나흘 만에 발견된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가 28일 캐나다 뉴펀들랜드섬의 세인트존 항구에서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림막으로 일부 가려지긴 했지만 외부 압력으로 찌그러지며 폭파된 잠수정의 얄팍한 외벽 등이 보인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타이태닉호 선미로부터 800m 떨어진 수중에 떠다니던 잠수정 잔해와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해 사고 원인 조사 및 유해 분석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펀들랜드 AP 연합뉴스
111년 전 대서양 해저 3800m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입수한 뒤 실종돼 나흘 만에 발견된 잠수정 ‘타이탄’의 잔해가 28일 캐나다 뉴펀들랜드섬의 세인트존 항구에서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가림막으로 일부 가려지긴 했지만 외부 압력으로 찌그러지며 폭파된 잠수정의 얄팍한 외벽 등이 보인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타이태닉호 선미로부터 800m 떨어진 수중에 떠다니던 잠수정 잔해와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인양해 사고 원인 조사 및 유해 분석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펀들랜드 AP 연합뉴스
2023-06-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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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