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지옥’ 500명 탄 기차에 미사일, 핏자국 선명…“살인자 푸틴” [포착]

(영상) ‘생지옥’ 500명 탄 기차에 미사일, 핏자국 선명…“살인자 푸틴” [포착]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입력 2025-06-24 23:36
수정 2025-06-25 07: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드니프로 주택가, 학교, 병원 등 러 미사일 피격
최소 11명 사망, 160명 부상…인명피해 늘 수도
500명 탑승 민간열차 파손…탑승자 중 사망자는 없어
젤렌스키 “러-무기부품 공조국 공급망 차단해야”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부상자들이 흘린 핏자국이 선명하다.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부상자들이 흘린 핏자국이 선명하다.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부상자들이 흘린 핏자국이 선명하다.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부상자들이 흘린 핏자국이 선명하다.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젤렌스키 텔레그램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젤렌스키 텔레그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를 공습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2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 헤이그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잔해 정리가 아직 진행 중이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경보가 발령됐다. 이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 주택가와 학교, 병원, 체육관, 일반 여객 열차 등 민간 기반 시설에 러시아군이 날린 탄도미사일이 떨어져 사상자가 속출했다.

특히 오전 11시 30분쯤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와 자포리자를 잇는 우크라이나 52번 열차가 드니프로시 인근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다친 승객.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다친 승객.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당시 영상에는 열차 내에서 자신을 촬영하던 승객 한 명이 미사일 파편에 맞아 피를 흘리는 모습과, 미사일 공격 후 아수라장이 된 열차 내부, 어린이 등 승객들이 울음 섞인 비명을 지르며 선로로 대피하는 모습, 미사일 공격으로 박살 난 객차의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관련 영상을 공유하며 “민간인이 타고 있던 열차였다. 러시아는 전쟁과 살인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테러리스트 국가”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열차 승객 및 직원 가운데 사망자는 없었으나 피를 흘린 부상자들이 많았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다만 일반 학교 19곳, 유치원 10곳, 직업학교 1곳과 음악학교 1곳, 방과 후 시설 3곳, 병원 8곳이 파괴되면서 드니프로 전역에서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격과 관련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다른 나라의 부품 없이는 탄도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다. 다른 수백 가지의 무기 역시 외부의 부품과 장비, 전문 지식 없이는 만들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러시아와 그 공조국들을 잇는 공급망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러 제재 역시 대폭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생명을 지키기 위함이고, 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는 것은 곧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어느 편에 설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는 전쟁”이라고 덧붙였다.

나토 “뒷전 아냐, 제발 알아줘”…젤렌스키, 25일 트럼프와 회동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부상자들이 흘린 핏자국이 선명하다.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부상자들이 흘린 핏자국이 선명하다.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어린이 승객 물품이 눈에 띈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어린이 승객 물품이 눈에 띈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한편 나토는 이날 개막한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연대를 부각하려 안간힘을 썼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양자회동에 앞서 “우크라이나가 계속 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항구적인 평화가 올 수 있도록 하는데 동맹 모두가 매우 의욕적”이라며 “제발 이 점을 알아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회원국과 캐나다는 올해 들어 이미 우크라이나에 350억 유로(약 55조원) 규모의 군사지원을 약속했다”며 “작년 전체가 500억 유로(약 79조원)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훨씬 더 많이 지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일(25일) 채택될 정상회의 공동성명 상세 내용을 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한 중요한 문구가 있을 것이라고 안심해도 좋다”라고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나토 안보에 기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올해 공동성명의 핵심은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한다는 합의지만 우크라이나 지원액도 ‘국방비 지출’로 간주된다는 의미다.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세르히 리삭 주지사


젤렌스키 대통령은 뤼터 사무총장과 회담 전 정상회의 초대에 사의를 표하면서 “우리는 여전히 방공 체계가 필요하며 파트너국들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지원이 지속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네덜란드는 이날 1억 7500만 유로(약 2762억원) 상당의 추가 군사지원 패키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전날 런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뒤 양국간 첫 방위산업 공동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정상회의 둘째 날인 25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뤼터 사무총장,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폴란드 정상간 별도 회의가 예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재집권 뒤 처음 열리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가 후순위로 밀려났다는 비판을 의식한 행보로 해석된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작년까지만 해도 나토 연례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단연 최우선이었다. 올해도 젤렌스키 대통령을 초대하긴 했지만 이전보다 역할과 주목도는 대폭 줄었다.

그는 이날 오후 환영만찬과 방위산업 포럼 등에는 참석하나 32개국 본회의에는 초청되지 않았다. 나토·우크라이나 이사회는 장관급으로 격하됐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25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와 열차 밖으로 대피한 승객들.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와 열차 밖으로 대피한 승객들.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공격으로 파손된 민간 여객 열차 내부.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이미지 확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부상 승객들이 열차 밖으로 대피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받는 모습.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160명이 다쳤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사진은 부상 승객들이 열차 밖으로 대피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받는 모습. 500명을 태우고 달리던 열차는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됐는데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025.6.24 텔레그램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