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풍 덮친 美 동북부… 뉴욕 등 5개州 비상경계령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의 리버티스테이트공원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멀리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기록적인 폭설이 미국 동북부를 덮치자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 5개 주는 비상경계령을 발동, 공항과 학교를 폐쇄하고 구급차량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의 운전을 금지했다. 앞서 미국기상청(NWS)은 이날부터 이틀간 뉴저지 주에서 캐나다 접경인 메인 주에 이르는 지역에 대해 ‘눈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저지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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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 덮친 美 동북부… 뉴욕 등 5개州 비상경계령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의 리버티스테이트공원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멀리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기록적인 폭설이 미국 동북부를 덮치자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 5개 주는 비상경계령을 발동, 공항과 학교를 폐쇄하고 구급차량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의 운전을 금지했다. 앞서 미국기상청(NWS)은 이날부터 이틀간 뉴저지 주에서 캐나다 접경인 메인 주에 이르는 지역에 대해 ‘눈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저지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의 리버티스테이트공원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멀리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기록적인 폭설이 미국 동북부를 덮치자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등 5개 주는 비상경계령을 발동, 공항과 학교를 폐쇄하고 구급차량을 제외한 나머지 차량의 운전을 금지했다. 앞서 미국기상청(NWS)은 이날부터 이틀간 뉴저지 주에서 캐나다 접경인 메인 주에 이르는 지역에 대해 ‘눈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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