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번지는 들불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번지는 들불

입력 2015-06-09 18:58
수정 2015-06-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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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번지는 들불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번지는 들불 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남서부 유콘 삼각주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이틀째 들불이 번지고 있다. 상업 도시인 베델에서 북동쪽으로 80㎞ 떨어진 이곳은 일년 내내 얼어붙은 땅에 이끼와 작은 풀만 자라는 건조한 툰드라 지형으로, 번개를 맞은 두 곳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베델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남서부 유콘 삼각주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이틀째 들불이 번지고 있다. 상업 도시인 베델에서 북동쪽으로 80㎞ 떨어진 이곳은 일년 내내 얼어붙은 땅에 이끼와 작은 풀만 자라는 건조한 툰드라 지형으로, 번개를 맞은 두 곳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베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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