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美 지난달 고용 증가량 예상 밑돌아

[뉴스 플러스] 美 지난달 고용 증가량 예상 밑돌아

입력 2015-09-04 23:42
수정 2015-09-04 23: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 증가량이 17만 3000개였다고 4일 발표했다. 금융권 최소 예상치인 21만 3000건을 밑돌았고, 넉 달 만에 20만개 이하로 줄어든 수치다. 8월 제조업 고용은 5만명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깨고 오히려 1만 7000명 줄었다. 앞서 스탠리 피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은 통화 정책과 관련해 8월 고용 지표를 주목했는데, 결국 9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을 위축시키는 결과가 나온 셈이다.

2015-09-0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