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애미서 경찰 총격에 ’비무장 흑인’ 부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수용시설에서 18일(현지시간) 자폐아를 달래던 비무장 흑인 치료사 찰스 킨지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 사진은 킨지가 20일 입원 치료을 받고 있는 마이애미의 병원에서 ‘마이애미 뉴스7’과의 인터뷰를 갖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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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애미서 경찰 총격에 ’비무장 흑인’ 부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수용시설에서 18일(현지시간) 자폐아를 달래던 비무장 흑인 치료사 찰스 킨지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 사진은 킨지가 20일 입원 치료을 받고 있는 마이애미의 병원에서 ‘마이애미 뉴스7’과의 인터뷰를 갖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수용시설에서 18일(현지시간) 자폐아를 달래던 비무장 흑인 치료사 찰스 킨지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 사진은 킨지가 20일 입원 치료을 받고 있는 마이애미의 병원에서 ‘마이애미 뉴스7’과 인터뷰를 갖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킨지는 ”수용소에서 도망치려는 환자를 달래고 있는데 경찰들이 몰려왔다”면서 ”그들은 우리가 비무장인 줄 알면서도 과잉대응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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