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서 다시 만난 미·일 참전용사들

진주만서 다시 만난 미·일 참전용사들

입력 2016-12-09 01:30
수정 2016-12-0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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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서 다시 만난 미·일 참전용사들
진주만서 다시 만난 미·일 참전용사들 일본의 미국 하와이 진주만 공습 75주기인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전쟁 참전 용사들이 수통으로 버번 위스키를 애리조나함 침몰 현장에 부으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가 오는 26일 현직 총리는 처음으로 진주만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요시다 시게루가 1951년 9월 총리 신분으로 처음 진주만을 찾았다는 보도가 확인됨에 따라 아베의 첫 현직 총리 방문 진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호눌룰루 EPA 연합뉴스
일본의 미국 하와이 진주만 공습 75주기인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전쟁 참전 용사들이 수통으로 버번 위스키를 애리조나함 침몰 현장에 부으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가 오는 26일 현직 총리는 처음으로 진주만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요시다 시게루가 1951년 9월 총리 신분으로 처음 진주만을 찾았다는 보도가 확인됨에 따라 아베의 첫 현직 총리 방문 진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호눌룰루 EPA 연합뉴스

2016-12-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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