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화살표 부분)가 22일(현지시간) 저가항공 일반석에 탑승했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이방카와 세 자녀는 이날 오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하와이로 가는 제트블루 여객기에 탑승했고, 기내에서 이들을 목격한 한 남성이 다가와 “네 아버지가 이 나라를 망쳤다. 전용기를 타지 않고 왜 여기에 왔느냐”고 고함을 질렀다. 항공사 승무원들은 이 남성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했다. 개인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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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화살표 부분)가 22일(현지시간) 저가항공 일반석에 탑승했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이방카와 세 자녀는 이날 오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하와이로 가는 제트블루 여객기에 탑승했고, 기내에서 이들을 목격한 한 남성이 다가와 “네 아버지가 이 나라를 망쳤다. 전용기를 타지 않고 왜 여기에 왔느냐”고 고함을 질렀다. 항공사 승무원들은 이 남성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했다. 개인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화살표 부분)가 22일(현지시간) 저가항공 일반석에 탑승했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이방카와 세 자녀는 이날 오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하와이로 가는 제트블루 여객기에 탑승했고, 기내에서 이들을 목격한 한 남성이 다가와 “네 아버지가 이 나라를 망쳤다. 전용기를 타지 않고 왜 여기에 왔느냐”고 고함을 질렀다. 항공사 승무원들은 이 남성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했다.
개인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2016-12-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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