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200년 된 브라질 국립박물관 ‘큰불’

[뉴스 in] 200년 된 브라질 국립박물관 ‘큰불’

입력 2018-09-03 23:06
수정 2018-09-04 02: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형 화재가 발생한 브라질 국립박물관. AFP 연합뉴스
대형 화재가 발생한 브라질 국립박물관.
AF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국립박물관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2000만점에 달하는 브라질의 국보급 문화재와 예술작품 상당수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대한 화염을 내뿜으며 리우의 밤을 태운 국립박물관은 정확히 2세기 전인 1818년 건립됐다. 현지에서는 초동 화재 대응에 실패한 미셰우 테메르 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브라질의 200년 역사와 문화 유산이 잿더미가 됐다는 한탄이 쏟아지고 있다.



2018-09-04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