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어 볼리비아 아마존도 삼킨 산불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의 산불이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웃 나라인 볼리비아에서도 이달에만 1만 3396건의 화재가 발생해 7300㎢가 넘는 열대우림과 초원이 소실됐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4000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면서 “어머니 지구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전날 진화 작업을 위한 국제사회 원조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볼리비아 남동부 판타나우 보존지구에 있는 오투귀스 국립공원이 화마로 잿빛으로 변한 모습. 판타나우 보존지구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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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어 볼리비아 아마존도 삼킨 산불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의 산불이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웃 나라인 볼리비아에서도 이달에만 1만 3396건의 화재가 발생해 7300㎢가 넘는 열대우림과 초원이 소실됐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4000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면서 “어머니 지구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전날 진화 작업을 위한 국제사회 원조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볼리비아 남동부 판타나우 보존지구에 있는 오투귀스 국립공원이 화마로 잿빛으로 변한 모습. 판타나우 보존지구 AFP 연합뉴스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의 산불이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웃 나라인 볼리비아에서도 이달에만 1만 3396건의 화재가 발생해 7300㎢가 넘는 열대우림과 초원이 소실됐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4000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면서 “어머니 지구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전날 진화 작업을 위한 국제사회 원조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볼리비아 남동부 판타나우 보존지구에 있는 오투귀스 국립공원이 화마로 잿빛으로 변한 모습.
판타나우 보존지구 AFP 연합뉴스
2019-08-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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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