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속보] “미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발견”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2-15 11:15
수정 2021-02-15 11: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뉴왁의 크리스티아나 병원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간호사 타베 마스에게 맞고 있다. 뉴왁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뉴왁의 크리스티아나 병원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간호사 타베 마스에게 맞고 있다.
뉴왁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백신 차단막 약화 우려
“전염력·치명도는 추가 연구 필요”
미국에서도 외국 유입이 아닌 자체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염력과 치명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코로나19에 이어 미국발 변이까지 나타나자 확산세 상승이 우려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 보도했다.

연구진은 이날 미국 전역에서 동일 유전자에서 발현된 7개 종류의 코로나19 변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