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한국전 참전 용사 잊지 않은 美… 퍼켓 대령 ‘영웅의 전당’에 헌액 백민경 기자 입력 2022-07-07 20:24 수정 2022-07-08 03:0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22/07/08/20220708021014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랠프 퍼켓 주니어(왼쪽) 퇴역 대령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랠프 퍼켓 주니어(왼쪽) 퇴역 대령 미군 최고의 영예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미국 국방부 ‘영웅의 전당’에 헌액됐다. 미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한국전쟁에 참전한 랠프 퍼켓 주니어 퇴역 대령을 국방부 영웅의 전당에 헌액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중위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퍼켓은 1950년 11월 청천강 북쪽의 전략적 요충지인 205고지 점령 때 수류탄 파편에 맞고도 작전을 지휘하는 등 중공군에 맞선 활약상으로 칭송을 받았다. 백민경 기자 2022-07-0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