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尹탄핵소추에 “한국 민주주의·법치 회복력 높이 평가…동맹 굳건”

[속보] 美, 尹탄핵소추에 “한국 민주주의·법치 회복력 높이 평가…동맹 굳건”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4-12-14 23:16
수정 2024-12-14 2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일일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2.12 UPI 연합뉴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일일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12.12 UPI 연합뉴스


미국 정부는 1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과 관련, “우리는 한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이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대해 대변인 명의로 이같이 답했다.

NSC는 “한미 동맹은 굳건하며 미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미국 국민은 한국의 국민들과 함께 계속해서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