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동안 1만명 코로나 사망…인도 길거리는 화장장이 됐다 24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 임시로 마련된 노천 화장장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이들의 시신들이 화장되고 있다. 최근 4일간 누적 신규 사망자 수는 9758명으로 1만명에 육박했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 수는 2767명으로 날마다 종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뉴델리에서만 역대 최다인 357명이 사망한 이날 화장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5만명에 육박하며 인도의 코로나19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뉴델리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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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동안 1만명 코로나 사망…인도 길거리는 화장장이 됐다
24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 임시로 마련된 노천 화장장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이들의 시신들이 화장되고 있다. 최근 4일간 누적 신규 사망자 수는 9758명으로 1만명에 육박했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 수는 2767명으로 날마다 종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뉴델리에서만 역대 최다인 357명이 사망한 이날 화장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5만명에 육박하며 인도의 코로나19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뉴델리 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 임시로 마련된 노천 화장장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이들의 시신들이 화장되고 있다. 최근 4일간 누적 신규 사망자 수는 9758명으로 1만명에 육박했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 수는 2767명으로 날마다 종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뉴델리에서만 역대 최다인 357명이 사망한 이날 화장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5만명에 육박하며 인도의 코로나19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뉴델리 로이터 연합뉴스
2021-04-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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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