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IVARY
헝가리 다뉴브강도 범람 위기…
독일선 댐 붕괴 중부 유럽에 내린 폭우로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에서 최소 2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를 관통하는 다뉴브강이 불어나 둔치에 있던 나무들이 물에 잠겨 있다. 이날 독일에서도 엘베강 수위가 오르면서 막데부르크 댐이 무너져 시민 2만 3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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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선 댐 붕괴 중부 유럽에 내린 폭우로 독일과 체코, 오스트리아 등에서 최소 2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를 관통하는 다뉴브강이 불어나 둔치에 있던 나무들이 물에 잠겨 있다. 이날 독일에서도 엘베강 수위가 오르면서 막데부르크 댐이 무너져 시민 2만 3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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