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새 청사 개관식 맞춰 ‘反긴축 시위’

유럽중앙은행 새 청사 개관식 맞춰 ‘反긴축 시위’

입력 2015-03-19 05:43
수정 2015-03-19 05: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유럽중앙은행 새 청사 개관식 맞춰 ‘反긴축 시위’
유럽중앙은행 새 청사 개관식 맞춰 ‘反긴축 시위’ 광대 분장을 한 시위대가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유럽중앙은행(ECB) 본부 주변에서 초국적 자본주의 반대와 긴축재정 철폐 등을 외치고 있다. ECB 새 청사 개관식에 맞춘 항의 시위에 유럽 각지에서 1만명이 집결했으며, 일부 과격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 AP 연합뉴스
광대 분장을 한 시위대가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유럽중앙은행(ECB) 본부 주변에서 초국적 자본주의 반대와 긴축재정 철폐 등을 외치고 있다. ECB 새 청사 개관식에 맞춘 항의 시위에 유럽 각지에서 1만명이 집결했으며, 일부 과격 시위대와 경찰 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