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터 그라스, 1999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사 타계

권터 그라스, 1999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사 타계

입력 2015-04-13 19:01
수정 2015-04-13 19: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권터 그라스, 2006년 10월 6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북 페어에서
권터 그라스, 2006년 10월 6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북 페어에서


1999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독일의 세계적 작가 귄터 그라스가 사망했다고 그의 이름을 딴 재단 측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87세.

그라스는 국내에는 여러 작품 가운데서도 특히 ‘양철북’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다. 지금은 폴란드 그다니스크로 불리는 단지히 지역에서 태어났다. 독일 전후 세대 문학 조류를 대변하는 작가로 평가받아왔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