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혼조세 출발…런던 FTSE 100 지수 0.44% 상승

유럽증시 혼조세 출발…런던 FTSE 100 지수 0.44% 상승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7-06 18:15
수정 2016-07-06 18: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럽증시 혼조세 출발. 자료사진=AP 연합뉴스
유럽증시 혼조세 출발. 자료사진=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런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4시 32분 기준으로 0.44% 상승했다.

금과 은 가격 상승으로 광산업체들의 주가가 오른 데다 영국 파운드화가 아시아 거래에서 31년만에 최저인 1.28 달러까지 떨어진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 결정의 후폭풍에 대한 불안감 속에 파리 CAC 40 지수는 오후 4시 47분 현재 0.86% 하락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58% 떨어졌다.

이탈리아 3위 은행인 방카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BMPS)는 지난 이틀간 주가가 31% 폭락했다가 이날은 15%까지 뛰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