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테러 사상자 최소 18개국 국적…한국인은 거명 안돼

바르셀로나 테러 사상자 최소 18개국 국적…한국인은 거명 안돼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8-18 10:22
수정 2017-08-18 11: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IS) 소행의 차량돌진 테러로 13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바르셀로나 테러 사상자 최소 18개국 국적
바르셀로나 테러 사상자 최소 18개국 국적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IS) 소행의 차량돌진 테러로 13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 스페인 당국은 사상자들의 국적은 최소 18개국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현지 경찰이 테러 발생지 주변에서 시민들을 인솔하는 모습. 2017. 8.18
AFP 연합뉴스
스페인 당국은 사상자들의 국적은 최소 18개국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스페인 민간보호기구의 한 대변인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벨기에, 호주, 헝가리, 페루, 루마니아, 아일랜드, 그리스, 쿠바, 마케도니아, 중국, 이탈리아, 알제리 등을 사상자의 국적으로 열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