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휩쓴 태풍… 프랑스 20만 가구 등 곳곳 정전 피해

유럽 휩쓴 태풍… 프랑스 20만 가구 등 곳곳 정전 피해

입력 2018-01-03 22:48
수정 2018-01-03 23: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유럽 휩쓴 태풍… 프랑스 20만 가구 등 곳곳 정전 피해
유럽 휩쓴 태풍… 프랑스 20만 가구 등 곳곳 정전 피해 3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건물의 공사장 비계(임시 철골 구조물)가 강풍 때문에 무너져서 길거리에 널브러져 있다. 지난 2일부터 대서양 연안을 강타한 태풍 엘리노어로 인해 최고 시속 120㎞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프랑스에서 총 2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이 밖에도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파리 AP 특약
3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건물의 공사장 비계(임시 철골 구조물)가 강풍 때문에 무너져서 길거리에 널브러져 있다. 지난 2일부터 대서양 연안을 강타한 태풍 엘리노어로 인해 최고 시속 120㎞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프랑스에서 총 2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이 밖에도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파리 AP 특약

2018-01-04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3 / 5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