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사르코지, 카다피서 660억 ‘검은돈’ 받은 혐의 니콜라 사르코지(오른쪽) 전 프랑스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파리의 자택에서 경찰 부패범죄수사대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승용차에 타고 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07년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2011년 사망)로부터 최대 5000만 유로(약 660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 사정당국은 2012년을 전후로 탐사보도 매체가 관련 의혹을 보도하자 내사를 시작했다. 경찰의 심문 개시 48시간이 지난 뒤에는 수사판사가 구금 연장이나 예심 개시 결정을 할 수 있다.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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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사르코지, 카다피서 660억 ‘검은돈’ 받은 혐의
니콜라 사르코지(오른쪽) 전 프랑스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파리의 자택에서 경찰 부패범죄수사대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승용차에 타고 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07년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2011년 사망)로부터 최대 5000만 유로(약 660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 사정당국은 2012년을 전후로 탐사보도 매체가 관련 의혹을 보도하자 내사를 시작했다. 경찰의 심문 개시 48시간이 지난 뒤에는 수사판사가 구금 연장이나 예심 개시 결정을 할 수 있다.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니콜라 사르코지(오른쪽) 전 프랑스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파리의 자택에서 경찰 부패범죄수사대 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승용차에 타고 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인 2007년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2011년 사망)로부터 최대 5000만 유로(약 660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 사정당국은 2012년을 전후로 탐사보도 매체가 관련 의혹을 보도하자 내사를 시작했다. 경찰의 심문 개시 48시간이 지난 뒤에는 수사판사가 구금 연장이나 예심 개시 결정을 할 수 있다.
파리 로이터 연합뉴스
2018-03-2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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