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선에 새겨진 난민 꼬마 쿠르디 2015년 터키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소년 알란 쿠르디(당시 3세)의 아버지 압둘라 쿠르디(오른쪽)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섬 팔마에서 아들의 이름을 딴 난민 구조선 개명식이 진행되는 도중 여동생의 어깨를 감싸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독일의 난민 구호단체 ‘시아이’는 난민의 비극을 일깨워 준 알란을 기리기 위해 지중해에서 활동하는 난민 구조선을 알란 쿠르디호로 개명했다. 팔마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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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선에 새겨진 난민 꼬마 쿠르디
2015년 터키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소년 알란 쿠르디(당시 3세)의 아버지 압둘라 쿠르디(오른쪽)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섬 팔마에서 아들의 이름을 딴 난민 구조선 개명식이 진행되는 도중 여동생의 어깨를 감싸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독일의 난민 구호단체 ‘시아이’는 난민의 비극을 일깨워 준 알란을 기리기 위해 지중해에서 활동하는 난민 구조선을 알란 쿠르디호로 개명했다. 팔마 로이터 연합뉴스
2015년 터키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리아 난민 소년 알란 쿠르디(당시 3세)의 아버지 압둘라 쿠르디(오른쪽)가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섬 팔마에서 아들의 이름을 딴 난민 구조선 개명식이 진행되는 도중 여동생의 어깨를 감싸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독일의 난민 구호단체 ‘시아이’는 난민의 비극을 일깨워 준 알란을 기리기 위해 지중해에서 활동하는 난민 구조선을 알란 쿠르디호로 개명했다. 팔마 로이터 연합뉴스
2019-02-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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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