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여성 살해 멈춰라” 프랑스 파리에서 23일(현지시간) ‘페미사이드’(여성 살해)를 규탄하고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가부장주의 근절’, ‘여성 살해를 멈춰라’ 등의 손팻말과 희생된 여성들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전국 30여개 도시에서 15만명이 행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올해 들어 남편이나 동거남, 전남편으로부터 살해당한 여성은 최소 116명에 이른다. 프랑스 정부는 25일 가정폭력·여성살해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파리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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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여성 살해 멈춰라”
프랑스 파리에서 23일(현지시간) ‘페미사이드’(여성 살해)를 규탄하고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가부장주의 근절’, ‘여성 살해를 멈춰라’ 등의 손팻말과 희생된 여성들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전국 30여개 도시에서 15만명이 행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올해 들어 남편이나 동거남, 전남편으로부터 살해당한 여성은 최소 116명에 이른다. 프랑스 정부는 25일 가정폭력·여성살해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파리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3일(현지시간) ‘페미사이드’(여성 살해)를 규탄하고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가부장주의 근절’, ‘여성 살해를 멈춰라’ 등의 손팻말과 희생된 여성들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전국 30여개 도시에서 15만명이 행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올해 들어 남편이나 동거남, 전남편으로부터 살해당한 여성은 최소 116명에 이른다. 프랑스 정부는 25일 가정폭력·여성살해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파리 EPA 연합뉴스
2019-11-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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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