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 미테구청 앞에서 시민과 교민 300명이 철거 위기에 몰린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슈테판 폰 다쎌 미테구청장은 이날 집회 현장에 예고없이 나타나 “며칠간 소녀상 관련한 역사를 배웠다. 조화로운 해결책을 논의하자”고 입장 변화를 보였다. 미테구는 지난달 소녀상 제막식 이후 일본 측이 반발하자 지난 7일 철거 명령을 내렸다. 베를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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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 미테구청 앞에서 시민과 교민 300명이 철거 위기에 몰린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슈테판 폰 다쎌 미테구청장은 이날 집회 현장에 예고없이 나타나 “며칠간 소녀상 관련한 역사를 배웠다. 조화로운 해결책을 논의하자”고 입장 변화를 보였다. 미테구는 지난달 소녀상 제막식 이후 일본 측이 반발하자 지난 7일 철거 명령을 내렸다. 베를린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 미테구청 앞에서 시민과 교민 300명이 철거 위기에 몰린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슈테판 폰 다쎌 미테구청장은 이날 집회 현장에 예고없이 나타나 “며칠간 소녀상 관련한 역사를 배웠다. 조화로운 해결책을 논의하자”고 입장 변화를 보였다. 미테구는 지난달 소녀상 제막식 이후 일본 측이 반발하자 지난 7일 철거 명령을 내렸다.
베를린 연합뉴스
2020-10-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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