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손 평화는 찾았지만… 러시아 만행에 강물로 생존

헤르손 평화는 찾았지만… 러시아 만행에 강물로 생존

입력 2022-11-15 21:58
수정 2022-11-16 0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헤르손 평화는 찾았지만… 러시아 만행에 강물로 생존
헤르손 평화는 찾았지만… 러시아 만행에 강물로 생존 러시아군이 철수하면서 전력과 상수도, 통신 등 주요 기반시설을 파괴한 우크라이나 헤르손시의 주민들이 14일(현지시간) 드니프로강에서 생존에 필요한 물을 통에 담고 있다. 탈환된 헤르손시를 이날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전진하고 있고 평화를 찾을 준비가 돼 있다”며 “전쟁의 끝(종전)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헤르손 AFP 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철수하면서 전력과 상수도, 통신 등 주요 기반시설을 파괴한 우크라이나 헤르손시의 주민들이 14일(현지시간) 드니프로강에서 생존에 필요한 물을 통에 담고 있다. 탈환된 헤르손시를 이날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전진하고 있고 평화를 찾을 준비가 돼 있다”며 “전쟁의 끝(종전)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헤르손 AFP 연합뉴스



2022-11-1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