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 오염수 누출하고 점검해봤자… 지난 9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현장 근로자들이 원자로 냉각에 사용된 물에서 염분을 제거하는 담수화 장치 배관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가 제공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협력업체 소속 작업자가 이날 담수화 장치 배관을 실수로 분리하는 바람에 리터(ℓ)당 방사성물질이 3400베크렐(Bq) 포함된 오염수가 최소 7t 유출됐고 작업자 6명이 피폭됐다. NRA 제공·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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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전 오염수 누출하고 점검해봤자…
지난 9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현장 근로자들이 원자로 냉각에 사용된 물에서 염분을 제거하는 담수화 장치 배관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가 제공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협력업체 소속 작업자가 이날 담수화 장치 배관을 실수로 분리하는 바람에 리터(ℓ)당 방사성물질이 3400베크렐(Bq) 포함된 오염수가 최소 7t 유출됐고 작업자 6명이 피폭됐다. NRA 제공·AP 연합뉴스
지난 9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현장 근로자들이 원자로 냉각에 사용된 물에서 염분을 제거하는 담수화 장치 배관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가 제공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협력업체 소속 작업자가 이날 담수화 장치 배관을 실수로 분리하는 바람에 리터(ℓ)당 방사성물질이 3400베크렐(Bq) 포함된 오염수가 최소 7t 유출됐고 작업자 6명이 피폭됐다.
NRA 제공·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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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