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대변인 “한국에 끈질기게 일본 생각 설명”

日 정부대변인 “한국에 끈질기게 일본 생각 설명”

입력 2014-01-08 00:00
수정 2014-01-08 13: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8일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끈질기게 일본의 생각을 설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미국을 방문 중인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이 7일(현지시간) “과거사 이슈가 이 지역(동북아)에서 화해와 협력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의 회담 내용을 설명한 것에 관해 이렇게 언급했다.

스가 장관은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한국은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 이웃국가다. 대화는 항상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