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제법 싱크탱크, 독도 인터넷사이트 개설키로”

“日국제법 싱크탱크, 독도 인터넷사이트 개설키로”

입력 2014-01-27 00:00
수정 2014-01-27 1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의 국제법 전문 싱크탱크인 ‘해양정책연구재단도서(島嶼)자료센터’는 독도(일본명 다케시마<竹島>)의 역사와 지리 등을 해설한 인터넷사이트를 이르면 3월 개설한다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는 근거없는 독도 관련 정보가 인터넷에 범람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출처 등을 명시한 1차 자료에 입각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교토통신은 전했다. 국제 홍보를 위해 영어판 사이트도 개설할 예정이다.

사이트 이름은 ‘다케시마 Facts & Figures’로 일본 정부와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자료실’ 등의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이 자료센터는 작년 12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를 해설한 인터넷사이트를 개설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