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내정자
도쿄의 외교소식통들은 8일 “나가미네 심의관은 아그레망 절차를 거쳐 7~8월쯤 서울에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나가미네 내정자는 도쿄대 출신으로 1977년 외무성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주인도대사관 공사, 주영대사관 영사 등을 역임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2016-06-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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