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海서 노르웨이·일본 유조선 2척 피격… 한국 상선 구조 ‘대활약’

오만海서 노르웨이·일본 유조선 2척 피격… 한국 상선 구조 ‘대활약’

입력 2019-06-14 01:38
수정 2019-06-1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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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海서 노르웨이·일본 유조선 2척 피격… 한국 상선 구조 ‘대활약’
오만海서 노르웨이·일본 유조선 2척 피격… 한국 상선 구조 ‘대활약’ 13일(현지시간) 오전 중동 걸프 해역과 이어지는 오만해상에서 석유제품을 싣고 가던 노르웨이 선박과 일본 유조선이 피격당했고, 그 중 한 척이 불에 타며 굵은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노르웨이 선박 선원 23명은 주변을 지나던 현대상선 소속 현대두바이호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AFP 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오전 중동 걸프 해역과 이어지는 오만해상에서 석유제품을 싣고 가던 노르웨이 선박과 일본 유조선이 피격당했고, 그 중 한 척이 불에 타며 굵은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노르웨이 선박 선원 23명은 주변을 지나던 현대상선 소속 현대두바이호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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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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