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향해 미소짓는 ‘귀요미’ 물고기

카메라 향해 미소짓는 ‘귀요미’ 물고기

입력 2013-05-25 00:00
수정 2013-05-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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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짓는 물고기 사진=TOPIC / SPLASH NEWS
▲ 미소 짓는 물고기
사진=TOPIC / SPLASH NEWS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귀여운 물고기가 포착됐다.

23일 미국의 스플래쉬뉴스가 최근 이집트 휴양지 후르가다의 아름다운 바닷속에서 찍힌 미소 짓는 물고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물고기는 베도라치(Blenny) 과의 바닷물고기로, 확실히 카메라를 향해 ‘치즈’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 듯 보인다.

이 사진은 드미트리 마르첸코(25)라는 사진작가가 수중 촬영 도중 찍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거주 중인 그는 수준급 전문가로, 이 사진은 지난달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에 뽑히기도 했다.

마르첸코는 “베도라치 물고기는 매우 작아 접사 렌즈가 없다면 재미난 표정을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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