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가 태어나서 신난 강아지. 유튜브 영상캡쳐
아기가 태어나서 신난 강아지 화제
‘아기가 태어나서 신난 강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21일 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따르면 ‘아기가 태어나서 신난 강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기가 태어나서 신난 강아지’ 영상을 보면 차량 시트에 담긴 신생아를 엄마가 집안으로 들여오자 강아지는 신난 듯 거실을 뛰어다니며 꼬리를 흔든다. 심지어 어쩔줄 몰라하며 쇼파 위를 뛰어다니기도 한다.
아기 시트를 바닥에 내려놓자 강아지는 신기한 듯 아기 얼굴을 들여다보고 장난감을 물어다 아기 배에 올려놓는 등 재롱을 부린다. 강아지는 아기 얼굴을 핥기도 하지만 아기는 귀찮은 듯 얼굴을 찌푸리며 외면한다. 1분 25초 분량의 동영상에 네티즌들은 “와 귀엽다”, “강아지가 자기 동생 태어난 것처럼 좋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