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달러 매머드 화석…가치 높게 매긴 이유 알고 보니 “이례적 상황”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가치 높게 매긴 이유 알고 보니 “이례적 상황”

입력 2014-12-01 00:00
수정 2014-12-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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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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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달러 매머드 화석…가치 높게 매긴 이유 알고 보니 “이례적 상황”

매머드 화석이 3억원이 넘는 고가에 팔려 화제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남부 빌링스허스트에서 열린 경매에서 희귀 매머드 화석이 한 개인 수집가에게 30만 달러(한화 약 3억 2000만 원)에 팔렸다.

영국 경매회사 ‘서머스 플래스 옥션스’는 화석의 무게가 6t에 달하며, 빙하기 매머드 화석 중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가진 화석이라고 소개했다.

큐레이터 에롤 풀러는 “매머드 화석이 거의 온전한 형태로 경매시장에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화석을 돈 주고 사고 판다니 멋지다”,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경매에 화석이 나오기도 하는 구나”,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난 구경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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