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옆차기에 얻어맞는 미 군인 영상 화제

낙타 옆차기에 얻어맞는 미 군인 영상 화제

입력 2015-02-03 15:04
수정 2015-02-03 15: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동 지역에 파견돼 근무 중인 미군 병사가 낙타의 옆차기에 얻어맞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9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산악지대의 낙타 모습이 보인다. 겁 많은 미군이 낙타를 한 번 만져보기 위해 주인에게 낙타의 고개를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낙타주인이 낙타의 고개를 돌리자 총을 든 병사가 다가가 손을 뻗지만 머뭇거린다. 그가 또다시 용기를 내어 손을 뻗어 낙타를 만지려는 순간, 낙타가 오른쪽 뒷발을 들어 병사의 옆구리를 가격한다. 병사가 소리를 지르며 줄행랑치자 동료 병사들이 웃음을 금치 못한다.

낙타에게 얻어맞은 병사도 자신이 당한 상황을 재밌는 듯 웃음이 터진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는 영상이네요”, “미군 병사 많이 아팠겠네요”, “이단 옆차기 하는 낙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Legendary Ac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